유머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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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안계실때 결혼준비,,청첩장이름 남자친구와 결혼준비중 부모님 뵙기전입니다제가애기때 아빠의폭력으로 엄마가 돌아가시고아빠의 그런면모로 성인이되어 의절했습니다하필

남자친구와 결혼준비중 부모님 뵙기전입니다제가애기때 아빠의폭력으로 엄마가 돌아가시고아빠의 그런면모로 성인이되어 의절했습니다하필 같은 지역의 사람과 결혼하게 되는데요..상견례,혼주석,청첩장 부모님 성함 등등결혼준비 하기도 전에 너무 답이없어서남자친구에게 결혼식안해도 괜찮냐했는데남친부모님께서 너희결혼식인데 부모님과 사이가안좋아서 안하는건 아닌것같다고 혼주석은언니랑 형부가 앉아도되는거고 하는데사실상 말이쉽지 입방아에 오르내리고결혼 준비하면서 저희가족사정이 입에오르내릴까봐걱정입니다 저만 상처받는게아니라저희 언니까지요..일단 내가지은죄는 아니지만 자꾸만 작아지고어디 말할곳도없고 너무 답답하네요남친은 심각하게 생각하지않고 그냥 상황에맞춰 진행하자하는데 당사자인 저는 그게쉽지가않네요. 만약 결혼식을하게된다면청첩장에 부모님이름을 적어야할까요?그냥 돌아가신것도아니라..아님그냥 평생 결혼하지 말고 살아야할까요?조언부탁드려요 ...

혼주석에 언니분이라도 앉게하세요

사람들 입에 오르 내리는건 어쩔 수

없는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