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자친구의 성적 모욕 발언에 대한 법적 조치 가능성 전 남친과 23.9~24.4 만났고 연애기간동안 전남친은 제게 가슴과 성기를 페톡으로
전 남친과 23.9~24.4 만났고 연애기간동안 전남친은 제게 가슴과 성기를 페톡으로 보여달라 요구했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그건 좀 그렇다고 거부했으나 헤어질 듯한 뉘앙스로 말하고, 장거리, 상대의 반복적인 잠수로 불안한 마음에 응했습니다. 헤어지고 1개월 후에 전남친의 이야기를 듣고 알수 없는 감정이 생겨 상대에게 매달리게 되었습니다. 24.5월 초중부터 붙잡으려는 장문톡을 보냈고 상대는 그만이라 말했지만 저를 자기 감정쓰레기통 취급하고 불안한 마음에 7월 초중까지 일주일에 두번 정도 장문톡을 보냈습니다 상대가 3번이나 그만이라 했지만 정신적으로 불안해 한 제 행동은 잘못입니다 9월에 연락이 닿았고, 저는 그 때 상대에게 연민과 미련이 있었고 상대에게 같이 자자고 말하고 이건 아닌거 같아 잘지내라 보냈지만 결국 하게 되었고, 그 후로 저는 저를 아끼는 마음보다 상대에게 잘보이고 싶어 이런 행위를 하였습니다.이런 연락을 지속하다(만남은 9월에 한 번밖에 없습니다)작년12월에 상대가 제 톡을 계속 읽씹하길래 불안해져 감정적인 싸움을 했고 그제서야 상대는 자기가 했던 행동 미안하다며 연락이 끊겼습니다 올해 3월말 상대에게 연락이 왔고 처음엔 안부를 물었습니다. 하지만 상대가 보톡으로 수차례 가슴을 보여달란 말 전화를 끊고 난 후에도 보여달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자기 여자에게만 잘하는 용기있는 사람이 좋다고 돌려 말했지만, 계속 보여달란 말을 했습니다. 상대는 12월에 제게 사과를 했지만 달라진게 없어 너무 힘들어 이제서야 정신과에 갔습니다.관계시 동의없이 목을 조르기도 하고, 제게 반복적으로 여자 둘이랑 성행위를 하고 싶다, 얼굴이 보이게 기구를 넣어서 사진을 찍어 보내라, 원나잇을 했을 거 같다 남자를 많이 만나고 다녔을 거 같단 말들을 하며 저를 너무 힘들 게 했습니다. 5월 말에 상대가 자기가 실수한다며 차단해달라 했고, 상대의 반복되는 행동에 지치고, 저도 잘한것은 없지만 이런 모욕적인 발언들을 법적으로 조치를 취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관련태그: 성폭력/강제추행 등, 디지털 성범죄
